인터파크 품은 야놀자, 나스닥 IPO '올인'

톱데일리 2022.01.10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확정짓고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할 모멘텀을 얻었다. 향후 성공적인 IPO 성사 여부는 올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확장 결과에 달렸다.

인터파크는 국내 항공권 발권량 1위 플랫폼으로, 야놀자가 이를 숙박 사업과 결합하면 국내외 여행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발판을 갖게 된다. 야놀자는 지난해 9월 하나투어와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해 해외 여행 사업 확장을 위한 사전 기반도 마련했다.

야놀자가 구체적인 IPO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비전펀드 투자 이후 뉴욕 증시에 입성했던 쿠팡처럼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쿠팡은 비전펀드로부터 지난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3조5000억원(30억달러)를 투자받고 지난해 3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전문보기 전문보기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