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물론 주가는 반드시 합리적인 근거로 형성이 되는 게 아닌 거 압니다. 다만 정말 합리적, 객관적인 평가를 했을 때 이 벨류가 말이 되냐는거죠.
아마 토스가 상장을 추진 할까요? 저는 최소 5년은 안 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토스는 허세 지표만 높을 뿐 내실이 없거든요.
1. 혁신이 없다.
기술, 데이터를 부르짖지만 그 어느 서비스에서도 증명을 못했습니다.
-
exit 2022.08.19
물린사람 특: 안 좋은 이야기는 무적권 어그로꾼으로 몸 :)
1 -
연준금리 2022.0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배가 만원에 사드릴게요 제발 팔아주세요.
1 -
발렌시아데님굴비 2022.08.20
독립운동하냐
0 -
exit 2022.08.20
글의 맥락을 알아야 서로 부족한 부분도 배울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하여 무조건 적이 아닙니다. 자기 주식이 자식 같은 마음이 들겠죠. 돈이니까요. 하지만 그냥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두배가에 산다구요? 제가 오천원에 샀나요? 이글을 읽고 그런 대답이 나왔다는 건 글을 안 읽었거나 맥락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배우면 됩니다. 독서도 하고 남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열고 들으면 됩니다.
배움이 부족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한 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 나아지려는 노력없이 맥락도 못찾고 동문서답식의 뻘글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참고로 말하면 이미 두배 차익 남기고 익절했습니다. 님 같은 분들덕에요. :) 건상하시고 운이든 뭐든 꼭 자산증식 하시길 바라요.2 -
exit 2022.08.22
오 이제야 정상적으로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분이 등장하셨군요.
루키님과 저는 미래성장성 요인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도 자산증여의 시점을 다르게 보는군요. 자산 증여가 빨라진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 세대가 주거래금융을 토스로 하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저는 아니라는데 한 표를 둡니다.
토스 인력풀과 노력부분도 저는 다른 생각과 해석인데요. 저는 토스를 멍부로 보고 있습니다.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직원 말할 때 그 멍부요. “성과형”이란 단어에 갇혀서 증명되지 않은 문제에 사람만 갈아 넣고 이게 토스 문화다라는 식의 애플 초창기 따라하기 정도로만 보거든요.
인력풀은 토스규모면 안 좋으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돈도 많이 쓰니까요. 다만 프로베이션 통과율이 많이 낮던데요. 이건 hr에 시스템이 아직 안 갖춰져 있다라고 봅니다. 우리와 안 맞으니 나가라? 이건 hr 심각한 결함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저 토스 퇴사자 아닙니다 ㅎㅎ)
저는 토스도 토스비만 핀테크 자체가 존재하나라는 생각입니다. 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진짜 기존 레거시 금융을 기술로 크게 바꿀 수 있나?라는 생각에 그럼 토스는 뭘 증명했나? 구요.
토스도 결국 보험도 설계사를 채용하더라구요. 보험이야 말로 가장 혁신이 필요한분야인데 결국 사람 영업…
혹시 또 다른 의견 있으시면 더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1 -
루키77 2022.08.22
아직까지는 토스를 주거래로 사용하기는 어려운것은 저또한 사실입니다. 다만 앞으로 부동산대출관리, 펀드, 코인거래 부분을 통합적으로 하나의 앱에 관리하면서 수수료또한 패키지로 경쟁사들 대비 경쟁력있게 나온다면 옮길 의향이 있고 이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실제로 토스구독모델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메리트가ㅜ없어보입니다)
인력풀 부분은 제가 관련 업계사람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말씀해주신 프로베이션 통과율은 오히려 저에겐 장점으로 보이네요.:) 스타트업같이 기민한 조직에서 다양한 의사를 가진 이력풀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성향으로 뭉친것이 좋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마지막 핀테크가 존재하는가라는 부분은 제 생각엔 유일하게 글로벌 기업중에 페이팔이 글로벌 송금분야에 편의성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의힘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이룰수 있는 성과라고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선두 기업이 있기네 핀테크 분야는 존재한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실제로 쿠팡, 잔디, 토스 같은 한국기업들이 아마존 슬랙 블록/페이팔과 같은 기업들을100프로는 아니지만 많은부분은 따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있기에오히려 존재의미가ㅜ설득력이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은행(국민)+증권(미래)+코인거래(업비트)와 같은 1등기업들의 시총을 더한것이 토스의 노말 케이스 주가라고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토스의 보험설계+p2p대출 등은 고객경험 측면에서 좋지ㅜ않게ㅜ보고있고ㅠ없어져야할 서비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1 -
exit 2022.08.22
같은 현상을 보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기에 재밌고 발전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정말 저와는 정반대의 해석과 예측을 하셔서 많이 흥미롭습니다. 미래는 결국 와야지 아는 거라서 많이 궁금하네요.
근데 토스 주가가 너무후덜덜하게 차이가 나서 이 부분이 가장 놀랍습니다. 성투를 빕니다.
한 가지만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요. 쿠팡, 잔디는 이미 실패사례라고 불러도 될만큼 안 좋은 기업들 아닐까요? 잔디는 여러모로 슬랙에 밀리지 한참 되었구요. 이런 기업들이 오히려 토스 거품을 경계해야 하는 것을 더 증명하는기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1 -
루키77 2022.08.22
저도 이렇게 토론하면서 생각을 정리할수 있으니 흥미롭습니다.
쿠팡은 실패사례라고보기에는 5년이상 지켜봐야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저는 쿠팡 투자자는 아닙니다) 상장당시 50조는 고평가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국내 이커머스 대비해서 아직까지도 높은가치를(30조) 유지하고있는것은 쿠팡 서비스 자체가 이커머스 편의성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면에서는 쿠팡의 비상장시기 초기 투자자들은 아쉽지않은 수익을 보고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주위 소비의 주력이신 어머니들은 쿠팡 로켓배송 없이는 불편하다고 합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물류센터 비용에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워 배송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지만 심리스한 배송 서비스가 나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전략으로 스트리밍컨텐츠 사업과 엮어 구속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들을 시장에서 인정해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은 동남아 해외시장의 확장, 성공여부가 주가랑 연동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수익성 부분은 판매 데이터분석을통해 점차 자사제품 생산으로 전환될것이고 이를 통해 수익화 될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류비용부분은 코로나 시기 급속한 성장으로 아마존만큼 자동화를 이루진 못하였지만 언젠가는 이룰수 밖에 생각을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러한 점들로 미뤄봤을때는 단기 주가는 1/3토막이낫지만 실패로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아주 낙관적인 상황이라는것은 아닙니다 ㅎ1 -
루키77 2022.08.22
그리고 잔디, 쿠팡 사례를 가져온것은 핀테크 존재의 의미 부분에서 미국이 여러산업 선도하고 있는 시장이 있기에 허상은 아닌것 같다라는 의미정도로 비교한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
exit 2022.08.22
와 정말 재밌네요. :) 무례하고 무지성의 공격댓글만 보다가 고개가 끄덕여지는 댓글을 보니 너무 좋아요.
쿠팡의 예시를 제가 잘못이해했군요. ㅠ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쿠팡이야기 나온김에 좀 더 이어가자면 저는 와우회원이지만 곧 사라질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비용구조와 부동산이 수반되는 비즈니스 구조 때문인데요.
우선 국내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독점 수준으로 가지고 가야 BEP를 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켓배송이 비타민수준이 페인킬러는 아니라고 봅니다. 없다면 저도 불편하겠지만 전반적은 택배들늬 일반배송 자체가 익일 배송으로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상품의 한계입니다. 와우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배송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에 과열 출혈경쟁 중이고 그 외 상품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소리소문 없이 야금야금 먹고 있습니다. 야금야금이 아니고 그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심지어 네이버는 출혈경쟁도 안 하고 있습니다. 간극을 메우면서 수익과 시장을 먹고 있죠.
그리고 결국 다른 앱서비스와는 달리 고정비 투자가 기간산업수준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어디를 가든 인프라를 돈으로 구축하고 지금처럼 출혈경쟁을 해서 결국은 이겨야 한다는 것이죠.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한국시장은 생각보다 큰 것이지 글로벌리 막 엄청 매력 있게 크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쿠팡의 성장은 자체 성장이 아닌 코로나 특수가 컸습니다. 비즈니스의 영속성이 아닌 전쟁 수준의 특이점으로 반사 이익을 본 것이죠.
당장 배달앱만 보더라도 매출이 현저히 줄고 있는 것처럼 더 많이 성장은 힘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쿠팡 모델 가위바위보 같은 모델 같습니다. 좁은 면접에 그마저도 몰려살아서 가능한데 그 자체가 진입 장벽이 낮고 가존 플레이어들도 매우 저력 있다는 것이요.
만약에 쿠팡이 인터파크, 11번가, 티몬, 위메프, 컬리를 인수하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 인수 비용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오히려 두서가 없어졌는데요. 제가 보는 쿠팡에 대한 시각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까는건 별다른 통찰력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해서 결코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방구석 여포처럼 다리 긁으며 뇌내망상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