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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일)

주간 리포트

  • 야놀자 2024. 6. 10

    야놀자가 오는 7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야놀자 지분을 보유한 SBI인베스트먼트는 오늘 10일 주가가 20%까지 급등했습니다. 야놀자 기업 가치는 최대 90억 달러로 예상되며, 주관사는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로 알려졌습니다.

    상장을 통해 4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이 목표지만, 야놀자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소프트뱅크 등도 공식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2호는 2021년에 야놀자에 약 17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

    야놀자는 2005년 설립되어 지난해 이스라엘 기술 기업 등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핵심 인력들 사이의 충돌과 연이은 퇴사로 내부 잡음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야놀자의 나스닥 상장은 차근차근 진행 중입니다. 지난 4월 말 주요 경영진들은 미국 출장을 통해 나스닥 상장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마케팅 전략도 수립 중입니다. 올해 2월에는 쿠팡 본사가 있는 델라웨어주에 100% 출자한 법인을 새롭게 설립했습니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 출신 자본시장 전문가 알렉산더 이브라임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하고 최근 최고 경영자들의 라인업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가는 1주간 ▲23.7% 상승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7조 3,452억원)

    야놀자가 오는 7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야놀자 지분을 보유한 SBI인베스트먼트는 오늘 10일 주가가 20%까지 급등했습니다. 야놀자 기업 가치는 최대 90억 달러로 예상되며, 주관사는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로 알려졌습니다.

    상장을 통해 4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이 목표지만, 야놀자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소프트뱅크 등도 공식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2호는 2021년에 야놀자에 약 17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

    야놀자는 2005년 설립되어 지난해 이스라엘 기술 기업 등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핵심 인력들 사이의 충돌과 연이은 퇴사로 내부 잡음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야놀자의 나스닥 상장은 차근차근 진행 중입니다. 지난 4월 말 주요 경영진들은 미국 출장을 통해 나스닥 상장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마케팅 전략도 수립 중입니다. 올해 2월에는 쿠팡 본사가 있는 델라웨어주에 100% 출자한 법인을 새롭게 설립했습니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 출신 자본시장 전문가 알렉산더 이브라임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하고 최근 최고 경영자들의 라인업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가는 1주간 ▲23.7% 상승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7조 3,452억원)

  • 컬리 2024. 6. 3

    컬리가 9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와 효율성 제고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컬리는 올 1분기 (개별 기준)매출액은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5086억원 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308억원에서 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또한 올해 비상장사인 컬리가 처음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어닝스콜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닝스콜(Earnings Call)은 대개 상장사들의 영역으로 여겨집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컬리의 상황은 IPO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컬리 관계자는 "아직까지 IPO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타이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컬리는 뷰티컬리 말고도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을 준비해 올해 지속해서 신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뷰티컬리의 성장세가 뚜렷해지면 추후 패션, 리빙컬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컬리는 지난 2021년, 470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고, 상장을 추진했지만 세계 경제 상황 악화와 투자심리 위축 등을 고려해 돌연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주가는 1주간 ▼0.4% 하락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5,995억원)

    컬리가 9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와 효율성 제고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컬리는 올 1분기 (개별 기준)매출액은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5086억원 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308억원에서 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또한 올해 비상장사인 컬리가 처음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어닝스콜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닝스콜(Earnings Call)은 대개 상장사들의 영역으로 여겨집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컬리의 상황은 IPO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컬리 관계자는 "아직까지 IPO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타이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컬리는 뷰티컬리 말고도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을 준비해 올해 지속해서 신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뷰티컬리의 성장세가 뚜렷해지면 추후 패션, 리빙컬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컬리는 지난 2021년, 470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고, 상장을 추진했지만 세계 경제 상황 악화와 투자심리 위축 등을 고려해 돌연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주가는 1주간 ▼0.4% 하락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5,995억원)

  • 빗썸코리아 2024. 6. 3

    최근 업비트와 빗썸 간 일일 거래대금 차이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거래대금 점유율이 41.6%를 기록하며 업계 1위 업비트를 바짝 쫓고 있고 있습니다. 20%대 였던 점유율을 40%대 까지 끌어올렸습니다.

    6월 3일 07시 기준 거래소별 거래대금은 업비트 8,328억원(54.7%), 빗썸 6,339억원(41.6%), 코인원 448억원(2.9%), 코빗 108억원 등으로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총 1조 5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빗썸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거래 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를 인하하며 점유율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중입니다.

    주가는 1주간 변동 없었습니다. (현 기업가치 4,595억원)

    최근 업비트와 빗썸 간 일일 거래대금 차이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거래대금 점유율이 41.6%를 기록하며 업계 1위 업비트를 바짝 쫓고 있고 있습니다. 20%대 였던 점유율을 40%대 까지 끌어올렸습니다.

    6월 3일 07시 기준 거래소별 거래대금은 업비트 8,328억원(54.7%), 빗썸 6,339억원(41.6%), 코인원 448억원(2.9%), 코빗 108억원 등으로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총 1조 5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빗썸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거래 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를 인하하며 점유율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중입니다.

    주가는 1주간 변동 없었습니다. (현 기업가치 4,595억원)

  • 비바리퍼블리카 2024. 5. 20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482억원) 대비 ▲75% 개선된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매출액은 4401억원으로 전년 동기(3247억원) 대비 ▲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354억원) 대비 ▲49% 증가한 실적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1분기에 컨슈머 서비스 매출 2214억원, 머천트 서비스 매출 2187억원을 기록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컨슈머 서비스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50%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습니다. 
    또한, 토스증권이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는 등 계열사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토스는 최근 세무서비스 회사 택사스소프트를 인수하고 '토스 인컴'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이며,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1주간 ▲0.4% 상승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8조 2,296억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482억원) 대비 ▲75% 개선된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매출액은 4401억원으로 전년 동기(3247억원) 대비 ▲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354억원) 대비 ▲49% 증가한 실적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1분기에 컨슈머 서비스 매출 2214억원, 머천트 서비스 매출 2187억원을 기록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컨슈머 서비스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50%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습니다. 
    또한, 토스증권이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는 등 계열사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토스는 최근 세무서비스 회사 택사스소프트를 인수하고 '토스 인컴'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이며,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1주간 ▲0.4% 상승했습니다. (현 기업가치 8조 2,29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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