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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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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025. 7. 9
"비트코인 84% 뛴 적 있다"…장기투자 늘자 '불장' 기대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가 늘면서 가격 상승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소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공급량의 80%를 차지한 상황은 과거 두 차례 비트코인 가격을 최대 84%까지 올린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며 강세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가상자산 자산관리사 리저브원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고, 파키스탄은 가상자산 규제기구를 출범해 산업 관리에 나섰습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6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엔비디아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비트코인 84% 뛴 적 있다"…장기투자 늘자 '불장' 기대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가 늘면서 가격 상승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소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공급량의 80%를 차지한 상황은 과거 두 차례 비트코인 가격을 최대 84%까지 올린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며 강세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가상자산 자산관리사 리저브원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고, 파키스탄은 가상자산 규제기구를 출범해 산업 관리에 나섰습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6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엔비디아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오아시스 2025. 7. 9
"오아시스, 티몬 정상화에 500억 추가 투입…새벽배송으로 부활 시동"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새벽배송 물류센터 확보, IT 시스템 개편, 피해 셀러 익일정산을 위한 유동성 확보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기존에 투입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 616억원을 티몬에 투자한 셈이며, 오아시스는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배송 론칭과 업계 최저 수수료, 익일정산 시스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아시스는 13년 연속 흑자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조직문화 개선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며 신규 셀러 모집에도 나섰습니다.
회사 측은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조속히 새롭게 달라진 티몬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오아시스, 티몬 정상화에 500억 추가 투입…새벽배송으로 부활 시동"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새벽배송 물류센터 확보, IT 시스템 개편, 피해 셀러 익일정산을 위한 유동성 확보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기존에 투입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 616억원을 티몬에 투자한 셈이며, 오아시스는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배송 론칭과 업계 최저 수수료, 익일정산 시스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아시스는 13년 연속 흑자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조직문화 개선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며 신규 셀러 모집에도 나섰습니다.
회사 측은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조속히 새롭게 달라진 티몬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당근마켓 2025. 7. 8
광고 의존 99%…당근, 새 먹거리 발굴 ‘과제’
당근은 지난해 매출 1891억 원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매출의 99%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페이 사업 등으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수익 규모는 미미하고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 578억 원 중 광고가 576억 원을 차지했고, 부동산 거래 건수는 최근 6만 건에 육박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직거래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개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추후 유료화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당근페이는 3년간 매출 68억 원, 적자 251억 원을 기록했지만, 하나금융과 협업해 서비스 외연을 확장 중입니다. 당근은 수익성보다는 사용자 경험과 지역 금융 시장 개척에 집중하며 장기적으로 수익 모델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광고 의존 99%…당근, 새 먹거리 발굴 ‘과제’
당근은 지난해 매출 1891억 원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매출의 99%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페이 사업 등으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수익 규모는 미미하고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 578억 원 중 광고가 576억 원을 차지했고, 부동산 거래 건수는 최근 6만 건에 육박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직거래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개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추후 유료화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당근페이는 3년간 매출 68억 원, 적자 251억 원을 기록했지만, 하나금융과 협업해 서비스 외연을 확장 중입니다. 당근은 수익성보다는 사용자 경험과 지역 금융 시장 개척에 집중하며 장기적으로 수익 모델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카카오모빌리티 2025. 7. 7
"VIG, 2.5조 규모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사실상 무산"
VIG파트너스가 주도하던 카카오모빌리티 소수 지분 인수 컨소시엄이 무바달라의 이탈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VIG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지만 단기간에 7000억 원을 메울 투자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VIG 컨소시엄은 FI들이 보유한 약 40%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2.9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고, VIG·무바달라·골드만삭스·산업은행이 자본을, 신한·키움·산업은행이 인수금융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무바달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컨소시엄이 흔들리면서 카카오모빌리티 M&A는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텐센트도 인수 의지를 접었고, 경영권 없는 지분에 고평가를 감수할 투자자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VIG, 2.5조 규모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사실상 무산"
VIG파트너스가 주도하던 카카오모빌리티 소수 지분 인수 컨소시엄이 무바달라의 이탈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VIG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지만 단기간에 7000억 원을 메울 투자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VIG 컨소시엄은 FI들이 보유한 약 40%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2.9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고, VIG·무바달라·골드만삭스·산업은행이 자본을, 신한·키움·산업은행이 인수금융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무바달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컨소시엄이 흔들리면서 카카오모빌리티 M&A는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텐센트도 인수 의지를 접었고, 경영권 없는 지분에 고평가를 감수할 투자자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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