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중금리대출 일냈다…3명 중 1명 꼴, 금융권 최고

헤럴드경제 2021.10.25

토스뱅크가 단 10일간의 여신 영업 기간 동안 무려 3분의 1 이상을 중금리 대출로 실행했다.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중금리대출 비율이다. 평균금리도 7%로 은행권 한도인 10% 이하보다 유의미하게 낮은 수준이다.

25일 헤럴드경제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 5일 출범한 이후 영업 일주일 만에 여신금액이 3970억원에 이르렀다. 영업 첫 날 대출액은 143억원에 그쳤지만 8일에는 하루에만 1218억원이 실행됐다. 9일부터 대출 중단 사태를 우려해 신규 가입을 중단하면서 일일 대출금액이 200억원대로 급감했다. 14일 오후 1시께 올해 한도 5000억원을 모두 소진하면서 대출을 중단했다. 전문보기 전문보기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