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지정감사인 신청완료…상장 첫걸음

EBN 2021.10.05

오아시스는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에 코스닥 직상장을 위한 외부감사인 지정을 신청했다.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지정감사인 신청을 완료하면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첫 걸음을 뗐다. 오아시스가 기업공개를 완료하면 '새벽 배송' 1호 상장사로 데뷔하게 된다.

오아시스는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에 코스닥 직상장을 위한 외부감사인 지정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위해선 지정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가 필수이며 금융당국에 제출하는 지정감사 신청서에는 신청목적을 기업공개(IPO)로 명시하게 돼 있다.

오아시스는 사업보고서가 나오는 내년에 신속히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지정한 외부감사인은 내달께 선정된다. 내년부터 앞서 오아시스는 지난 8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해왔다.

오아시스의 상장 배경은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커머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맞물린 결과다. 유통업계는 앞으로도 비대면 쇼핑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새벽배송 시장 규모가 올해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 중이다. 전문보기 전문보기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