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두나무 자회사 투자 확대...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팍스넷뉴스 2021.08.27

한화시스템, 람다256에 총 100억원 투자...'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내달 첫 서비스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늘리고, 한화생명이 운영하던 블록체인 기업을 양도받아 블록체인 자회사를 출범했다.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위성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사업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반기보고서에서 올해 초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억원을 투자해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올해 8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분을 12.99%까지 늘렸다. 전문보기 전문보기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