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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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chi
2022.09.29
커지는 치매 정복 희망…K바이오도 개발 탄력
https://m.sedaily.com/NewsView/26B9I97PL5#cb
커지는 치매 정복 희망…K바이오도 개발 탄력
입력2022.09.29 18:02:23 수정 2022.09.29 18:02:23
■글로벌제약사 3상서 유효성 확보
바이오젠·에자이 치료제 '레카네맙'
위약 대비 알츠하이머 진행 27% 늦춰
상업화땐 삼바 등 대량 수주 가능성
국내 제약사들 연구도 속도붙을 듯
생략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장애 치료제로 시판 중인 ‘제다큐어’의 성분을 기반으로 한 ‘크리스데살라진’ 임상 1상을 마쳤다.
다만 이번 결과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미야 키비펠토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알츠하이머 연구센터 교수는 “알츠하이머는 복잡한 장애”라면서 “단지 아밀로이드를 표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암의 경우처럼 개별화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커지는 치매 정복 희망…K바이오도 개발 탄력
입력2022.09.29 18:02:23 수정 2022.09.29 18:02:23
■글로벌제약사 3상서 유효성 확보
바이오젠·에자이 치료제 '레카네맙'
위약 대비 알츠하이머 진행 27% 늦춰
상업화땐 삼바 등 대량 수주 가능성
국내 제약사들 연구도 속도붙을 듯
생략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장애 치료제로 시판 중인 ‘제다큐어’의 성분을 기반으로 한 ‘크리스데살라진’ 임상 1상을 마쳤다.
다만 이번 결과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미야 키비펠토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알츠하이머 연구센터 교수는 “알츠하이머는 복잡한 장애”라면서 “단지 아밀로이드를 표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암의 경우처럼 개별화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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