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관심이 있으니까 그렇죠.
그리고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라고 이런 공간이 있는건데
그런 것까지 탄압하시면 세상 무서워서 어떻게 삽니까?
제 의견과 분석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에 맞게 의견을 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조용히 하라고 윽박지를게 아니라 말이죠.

안좋으면 관심 끄면 되는데 여기와서 남 가르치려고 들면 안되죠 일반인 주제에...관계자나 기타 뭐라도 되는 사람이면 모를까...쩝

ㅋㅋㅋㅋ 그러네요 0을 하나 빼먹고 계산했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는척 길게도 써놨네 에어비앤비 10조인지 110조인지도 모르는데 뭘 분석해보겠다고.

참고로 에어비엔비 시총도 현재 10조쯤 됩니다. 그렇다면 야놀자와 에어비엔비가 똑같은 가치라는 건데,
여기 계신 분들중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궁금하네요

야놀자 2024년도 상반기 당기손이익이 652억 적자인데 하반기에 얼마나 이익을 만들어내야 per 10에 근접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못해도 5천억은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인데 이게 쉬울까 싶습다.
심지어 마지막 투자를 2021년 8조 가치로 받아서 최소 10조 가치는 나와야 기존 투자자들의 반발없이 상장이 가능한데
그럴려면 윗분 말씀처럼 per가 90이 아닌 200이 넘게 나와야 합니다.
이게 가능할까 의심이 듭니다.
또한 어떤 기업이 개인들의 이해없이 나스닥 진출이 뚝딱 가능할까요?
개인들의 경우 야놀자가 뿌린 몇개의 긍정적인 언론 정보에만 의지해서 해석할수밖에 없는데 그런 정보만으로도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보이는데
오히려 수많은 실제 데이터들을 가지고 분석하는 나스닥이 개인들보다 상황을 더 좋게 볼수 있을까요?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올해 매출과 이익의 숫자가 나올거고 그걸로 판가름 나겠죠?
어차피 개인의 이해를 구할필욘없을거고 나스닥 진출과정에서 확인될테니^^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마지막까지 가야 판단될듯싶네여~

뭔가 사업 자체는 괜찮아 보여서 투자 검토 해봤는데… 이익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쌈. PER가 거진 90배… 울트라캡쑝 성장주가 아닌이상 말이 안되는 가격

ㅇㅈ..

다시 봐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지금 엔씨소프트 시총이 4조 2천억인데 아무리 엔씨가 내려왔다해도 야놀자와 비교할만한 급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망가졌어도 영업이익이 2천억 넘는데 말이죠
근데 야놀자가 심지어 비상장인데 4조 4천억이라니
이건 이성과 감성 총동원해 이해해 보려해도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