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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 [속보] 오아시스, 티몬 인수 불발…회생계획안 부결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유력 후보 VIG…내달 SPC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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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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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025. 6. 20
"오아시스, 티몬 인수 불발…회생계획안 부결"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가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습니다.
회생계획안 통과 요건인 회생담보권자 3/4 이상, 회생채권자 2/3 이상 동의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회생담보권자는 100% 동의했지만, 회생채권자는 일부만 동의했습니다.
다만 법원은 이날 티몬 측이 요청한 '강제인가'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는 23일까지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강제인가가 이뤄지면 오아시스의 인수는 여전히 성사될 수 있습니다."오아시스, 티몬 인수 불발…회생계획안 부결"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가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습니다.
회생계획안 통과 요건인 회생담보권자 3/4 이상, 회생채권자 2/3 이상 동의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회생담보권자는 100% 동의했지만, 회생채권자는 일부만 동의했습니다.
다만 법원은 이날 티몬 측이 요청한 '강제인가'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는 23일까지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강제인가가 이뤄지면 오아시스의 인수는 여전히 성사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모빌리티 2025. 6. 20
"VIG,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유력…내달 SPC 설립 예정"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오른 VIG·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빠르면 7월 중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버, 그랩 등도 관심을 보였지만 실질적인 응찰자는 VIG 컨소시엄이 유일하며, 매각 측 TPG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인수는 약 2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VIG 측은 FI 지분 약 40%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수자금은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1조 원의 인수금융을 조달하고, 무바달라·골드만삭스·VIG 등에서 투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SPC를 활용해 리스크 분산 및 구조화 전략을 도입할 예정이며, 딜 클로징은 7월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카카오 역시 일부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VIG,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유력…내달 SPC 설립 예정"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오른 VIG·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빠르면 7월 중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버, 그랩 등도 관심을 보였지만 실질적인 응찰자는 VIG 컨소시엄이 유일하며, 매각 측 TPG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인수는 약 2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VIG 측은 FI 지분 약 40%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수자금은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1조 원의 인수금융을 조달하고, 무바달라·골드만삭스·VIG 등에서 투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SPC를 활용해 리스크 분산 및 구조화 전략을 도입할 예정이며, 딜 클로징은 7월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카카오 역시 일부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비바리퍼블리카 2025. 6. 20
"토스뱅크 팀장, 20억원 횡령…내부 시스템으로 적발"
토스뱅크 재무조직 소속 팀장급 직원이 20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내부 자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적발됐습니다. 회사는 즉시 금융당국에 보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결재 라인을 악용해 법인 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회사는 곧바로 권한을 차단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계좌를 추적하며 횡령금 회수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해당 직원은 사건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스뱅크는 내부 시스템 전면 점검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토스뱅크 팀장, 20억원 횡령…내부 시스템으로 적발"
토스뱅크 재무조직 소속 팀장급 직원이 20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내부 자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적발됐습니다. 회사는 즉시 금융당국에 보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결재 라인을 악용해 법인 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회사는 곧바로 권한을 차단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계좌를 추적하며 횡령금 회수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해당 직원은 사건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스뱅크는 내부 시스템 전면 점검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두나무 2025. 6. 16
"두나무, 레벨스 단독 경영…하이브는 사실상 철수"
두나무가 JV 레벨스의 지분을 75%까지 확대하며,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하이브는 자금 출자를 중단하며 지분율이 줄었고, 레벨스의 사업 방향에서도 빠졌습니다.
레벨스는 디지털 포토카드 플랫폼 ‘모먼티카’ 사업을 중단하고, 버추얼 아티스트 IP 사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하이브가 제공하기로 한 BTS IP는 팬덤 반대로 무산되었고, 이후 세븐틴·르세라핌 등도 큰 반향을 얻지 못해 사업은 적자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레벨스는 두나무가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를 활용해 독자적인 IP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단순 주주로만 남을 전망입니다."두나무, 레벨스 단독 경영…하이브는 사실상 철수"
두나무가 JV 레벨스의 지분을 75%까지 확대하며,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하이브는 자금 출자를 중단하며 지분율이 줄었고, 레벨스의 사업 방향에서도 빠졌습니다.
레벨스는 디지털 포토카드 플랫폼 ‘모먼티카’ 사업을 중단하고, 버추얼 아티스트 IP 사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하이브가 제공하기로 한 BTS IP는 팬덤 반대로 무산되었고, 이후 세븐틴·르세라핌 등도 큰 반향을 얻지 못해 사업은 적자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레벨스는 두나무가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를 활용해 독자적인 IP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단순 주주로만 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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