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M&A 우선협상대상자에 '야놀자' 선정

뉴스토마토 2021.10.14

인터파크 우선 인수협상대상자로 야놀자가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터파크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수합병(M&A) 마무리를 위한 인수 우선협상대산자로 야놀자를 선정했다. 인수 후보로는 야놀자, 여기어때, 트립닷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야놀자는 당초 인수합병 불참 의사를 밝히다가 다시 인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파크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이기형 대표 지분 28.41%로 매각가는 1500억원선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피인수자와의 가격 협상에 실패하면서 매각가가 일부 조정됐다. 이에 야놀자가 다시 참여한 것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지난 8월 인수 제안서를 넣었던 기업들이 전부 입찰을 포기하면서 매각가가 낮아졌을 것"이라며 "재협상 가격과 기업과 서너지를 고려하면 야놀자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전문보기 아이콘